재작년 반도체 관련주로 부각되어 1년 넘게 들고 있던 종목이다. 아쉽게 관리종목에 편입되어 1000원이 넘었던 주가는 235까지 떨어졌다. 올해 관리종목 탈피하고 쌍바닥을 확인하고 물 타기를 해서 평단 454원을 만들었다. 500원 근처에 강력한 저항대가 있어 한번 돌파 시도하다가 다시 하락을 맞이했다. 800원까지는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들고 있었는데.. 사람 심리라는 게.. 수익을 보다가 마이너스를 보니 흔들린다.. 후회가 된다.. 500원에 정리할걸.. 쉽게 뚫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그러다 2월 14일 급등하길래 냅다.. 500원에 반을 걸어뒀다.. 매도완료 메시지가... 온다... 앗... 520원을 돌파... 이러다 떨어지겠지.. 하면 올 매도.. 약 10% 수익을 봤다.. 사실 그날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