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의 사이다 특가로 인천-괌 왕복으로 구매한 항공권 무려 8개월 전에 예약을.....(2019년 3월 티켓을 2018년 7월 예약함) 아마 유류할증료 때문에 가격이 사이다 특가임에도 오른 듯하다.. 2017년에는 15만원에도 갈 수 있었는데... 당시만 해도 에어서울은 무명에 가까웠기에 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나는 사이판을 가야 했기에 패스.. 그러다 에어서울을 타보고 싶은 욕구가 생길찰나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을 예약... 하지만 곧 필리핀 정부에서 환경정화라를 명목으로 보라카이를 폐쇄.. 티켓은 취소되었음.. 암튼 취소된 후 푸켓으로 여행 갔지만 그 사이에 특가가 올라와서 예매!! 사이판이나 괌은 저가항공 그리고 특가에도 무조건 위탁 수화물을 제공한다~~ 아마 해당 미국령은 교통국의 규정이 그러하지..